: day by day
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어린 아이 7급 한자 쉽게 따기 작년 이 맘 때 한자 공부를 했었다 아이 나이가 7살이었고 7급 2를 준비했다 아직 어려서 볼펜 쓰는 게 익숙지 않아 애를 먹었는데 다행히 지워지는 볼펜을 써도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다행이었다. 안된다고 하는 이들도 있는데 이걸로 해도 붙는 거 보니 써도 상관없는 듯 공부법은 간단하다 문제집은 사지 않았다 문제집보다 훨씬 좋은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기출문제다 ㅎㅎ 기출문제를 보면 거기서 거기다 즉 나온 문제가 계속 나온다는 얘기다 그러니 10년 치 기출문제만 풀어도 문제없다 어린애들은 처음엔 엄마가 문제를 읽어주고 같이 풀어 보는 게 좋다 문제 유형이 똑같기 때문에 어떤 문제가 나오는지 알면 그 뒤론 혼자 읽고 풀 수 있다. 우선 7급에 나오는 한자는 다 외워야 한다. 우리는 카드를 활용했다... 더보기
보령 무창포 카라반에서 1박2일 해수욕장 개화 예술공원 5월 놀기 딱 좋은 계절 어디로 갈까? 바다도 보고 캠핑 느낌 살려, 무창포 카라반!!! 3시부터 입실이 가능하다 가족끼리 고기 구워 먹기 좋게 되어있다. 냉장고도 크고 밥솥, 전자레인지도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집기류도 대부분 구비되어 있어 따로 준비해서 갈 것은 없다. 난방이 짱짱하여 따뜻하게 잘 수 있다 물론 에어컨도 빵빵~ 화장실은 좁지만 쓰는데 문제없다. 그 외 수영장이며 네트 있는 공간이 있어 놀기에도 좋다 아이들 놀 수 있는 작은 트램펄린, 그네도 있다. 그냥 가기 아쉬우니 개화 예술공원에서 놀다 가기로 했다. 들어올 때 개화예술공원 입장료를 내고 동물원은 또 따로 입장료를 내야 한다. 꼬마 기차도 타야지 동물원 입장할 때 먹이 같이 구입해서 동물들 나눠주기 무창포해수욕장에서 바다 구경.. 더보기
카운터 일기 (당신이 두고 간 오늘의 조각들)- 이미연 나이 들면 멋진 북카페를 차리고 싶다는 꿈이 있었는데이 책을 읽으니 역시 로망은 로망일뿐 노동의 현장은 녹록지 않다4년간 뉴욕 브루클린의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일하는 이야기다.아침마다 늘 그림 그리러 오는 손님, 뜨개질 하러 오는 손님, 엄마 따라 오는 아기 손님 등 여러 손님들이 등장한다.다들 하나같이 정겹고 공감되는 나의 주변 이야기들이다. 사는 곳과 사람은 달라도 같은 공간에서 느껴지는 공감대가 있다.항상 손님 입장에서 카페 가서 커피를 마셨지, 바리스타 입장에서 손님을 보는 건 어떨지 생각해보지 못했는데그들도 여러가지 고충이 있었고 감동과 기쁨이, 분노가 있었다. 카드에 도장이 꽉 차 있던 손님에게 카드를 사용하겠다는 질문에 손님이 무료 카드는 아껴 두겠다며 말한다“궂은 날에 대비해서요 For a .. 더보기
숭례문학당 칼럼필사22기 요즘 나의 최대 관심사는 글쓰기다.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해보는 생각 '아~ 나도 글 잘 쓰고 싶다' 글을 잘 쓰려면 많이 써야한다고 한다. 뭐 쓰는 방식이야 다양하겠지만, 계속 꾸준히 쓰는게 이토록 힘들다는 것을 알았다(현타) 쓰다 포기하고 쓰다 포기하길 반복하다가 우연히 숭례문학당에서 하는 글쓰기 강의를 보게 되었다. 그중에서 내가 선택한 것은 리드분이 매일 필사할 칼럼을 보내주면 멤버들은 필사를 하고 12시 전까지 올리면 되는 식이다. 역시 같이 하기의 힘은 강하다. 혼자 한다고 했으면 꾸준히 쓸 수 있었을끼?? 뭐 의지가 강한 사람들이라면 가능하겠지만 의지박약인 나에겐 최선의 선택이였다. 2월 18일부터 시작하여 지금 껏 한 번도 안 빼고 다 한걸 보면.(일요일은 제외) 손필사라서 .. 더보기
tistory 시작 네이버가 아니라 티스토리로 글을 쓰기 시작오늘부터 1일 1포스팅 시작 기록의 힘을 믿어보자!!기록하지 않으면 사라지니, 꾸준히 써 보자 하루하루의 기록으로 멋진 삶으로~!! 더보기